[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저스틴 비버가 이번에는 톰 크루즈에게 던진 도전장은 '가벼운 트윗'일 뿐이라고 말했다.
비버는 지난 주말 갑자기 "나는 톰 크루즈와 옥타곤에서 싸우고 싶다. 톰, 당신이 싸움을 겁먹지 않는다면 대결에 응하라"며 MMA 도전장을 냈으며 심지어 UFC 회장인 다나 화이트에게 경기를 주최해 줄것을 요청했다.
![톰 크루즈[사진=RNX TV 제공]](/news/photo/201906/86985_88456_1630.png)
그러나 비버는 TMZ을 통해 단지 "가벼운 트윗"이었다."라며 "혹시라도 싸우게 되더라도 '미션임파서블'의 스타인 톰크루즈에게 질것이다. 내 생각에 그는 아마 내 엉덩이를 걷어 찰것이다. 그는 아빠의 힘이 있다."라고 말을 바꿨다. 또 저스틴 비버는 "56세의 크루즈와는 체급도 다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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