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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미국 가족 계획 연맹에 약 3억 원기부

아리아나 그란데, 미국 가족 계획 연맹에 약 3억 원기부

  • 강은혜 기자
  • 승인 2019.06.14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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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미국 가족 계획 연맹에 약 3억 원을 기부했다.

그란데는 6월 8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을 미국 가족 계획 연맹를 위해 기부했다.

미국 가족 계획 연맹 회장인 리아나 원 박사는 'PEOPLE'을 통해 "현재 조지아 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여성의 인권을 무시한 정치가들은 안전하고 합법적인 낙태를 금지하려 하고 있다. 그란데의 고무적인 지원 덕분에, 미국 가족 계획 연맹이 계속해서 반격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그녀가 오랫동안 여성의 권리를 지지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지아 주는 최근 심장 박동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심한 비난을 받고 있는데, 이는 심장 박동이 감지되는 임신 6주 후에는 낙태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RNX TV 제공]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RNX TV 제공]

또한 그란데의 기부금은 그녀의 애틀랜타 콘서트 밖에서 시위를 벌인 성소수자 반대에 대한 반응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위자 중 한 남자가 지나가면서 팬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동영상에 대해 무서웠지만 놀라지 않았다."라며 "내 팬들 중 누군가가 이런 일을 겪게 돼서 정말 유감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러한 행동에 싸우지 않고 참은 것에 대해 여러분 모두를 자랑스럽게 여긴다."라고 성숙한 팬들의 대처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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