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리오넬 메시가 12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스포츠 선수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올해 상위 10위 중 1,2,3위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모두 차지했으며 NFL과 NBA 슈퍼스타들도 포함되었다.

포브스가 발표한 2019년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 10은 다음과 같다.

1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축구 1억2700만 달러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축구 1억900만 달러

3위: 네이마르(브라질), 축구 1억5500만 달러

4위: 카넬로 알바레스(멕시코), 복싱 9400만 달러

5위: 로저 페더러(스위스), 테니스 9340만 달러

6위: 러셀 윌슨(미국), 미식축구(NFL) 8950만 달러

7위: 애런 로저스(미국), NBA(농구) 8930만 달러

8위: 르브론 제임스(미국), NBA(농구) 8,900만 달러

9위: 스테픈 커리(미국), NBA(농구) 7980만 달러

10위: 케빈 듀랜트(미국), NBA(농구) 654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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