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2019 S/S 시즌 미공개 화보를 5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TBJ의 여름 캐주얼룩 화보에서는 라이관린과 유선호, 71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이 산뜻하고 경쾌한 에너지로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먼저, 라이관린과 유선호는 둘이 함께한 화보 컷에서 깔끔함이 돋보이는 피케 카라티셔츠를 입고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면과 폴리에스터가 혼용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로 면 반바지는 물론, 데님, 슬랙스 등 어떤 하의와 매치해도 세련된 조합을 이룬다.

오늘의하늘은 단독 화보 컷에서 대세 유튜브 크리에이터다운 면모를 뽐냈다. 레트로 감성이 짙은 전사프린트 티셔츠를 짧은 데님 팬츠와 매치한 그녀는 특유의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개성 있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모델의 케미도 완벽했다. 알록달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찍은 셋의 화보 사진은 마치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특히, 화보의 배경이 된 볼링장이 레트로 무드를 더욱 부각시킨다.

커플 데이트룩부터 일상의 데일리룩까지 두루 활용도가 높은 TBJ 티셔츠 제품은 전국 TBJ 매장과 온라인 몰 예스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어떤 스타일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경쾌한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는 TBJ 제품과 함께 센스 있는 여름 캐주얼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BJ는 2019년 상반기부터 라이관린, 유선호, 오늘의하늘을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교체,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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