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역을 맡았다.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이 된다는 소문은 몇 주 전부터 나오고 있었으며, 지난 주 목요일 회의에서 공식 확정되었다.

또한 '데드라인(Dead Line)'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매드 맥스'의 니콜라스 홀트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짧은 영상을 찍는 '스크린 테스트'를 통해 확정했다고 전해졌다.

비록 줄거리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브루스 웨인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의 새로운 배트맨은 2021년 6월 북미 상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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