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버밍엄대학은 새로운 연구를 통해 실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 이익을 얻는 것으로 밝혀졌다.

20분 정도만 밖에 있어도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로를 해소시켜준다는 것.

이번 연구결과는 실외에서 강도 높은 신체활동을 하든, 적당한 신체활동을 하든 아니면 단순히 밖에서 벤치에 앉아있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나무, 새들의 지저귐, 하늘"등 자연에 노출하게 되면 더욱 더 웰빙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런던 킹스대학 안드레아 미쉘리(Andrea Mechelli)의사는 이처럼 자연과 비교적 접하기 힘든 도시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40%로 조사되었다."라며 특히 "자연은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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