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준이 지난 28일 ‘스웨그에이지 in 마로니에’ 미니콘서트를 통해 주연 ’단’ 역으로 관객들에게 첫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8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형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의 미니콘서트 ‘스웨그에이지 in 마로니에’를 개최했으며, 준은 주인공 ‘단’역으로 공연의 일부인 ‘이것이 양반놀음’부터 3곡의 무대들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준은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어우러져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이며 미니콘서트임에도 불구 많은 팬들과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는 무대로 벌써부터 본 공연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준이 ‘단’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은 오는 6월 첫 개막을 앞두고 있다. 준은 뮤지컬과 동시에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도 주연’ 유범진’ 역으로 캐스팅되어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선보이며 드라마, 영화, CF, 예능 등 종횡무진 활약, 다방면 캐스팅 1순위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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