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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달콤 살벌 존재감 열연…키포인트 됐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달콤 살벌 존재감 열연…키포인트 됐다

  • 주예은 기자
  • 승인 2019.05.22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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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사진 =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배우 설인아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존재감이 빛나는 열연을 선보였다.

고말숙 역 설인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 25, 26회에서 천덕구(김경남 분)와 로맨스를 그리는 동시에 본격적으로 정의구현에 나서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고말숙은 갑을기획을 보며 "주먹구구식 경영은 용납할 수 없어. 전문경영체제에 고객관리시스템 만들고 홍보도 더 전문적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회사에 대한 부족한 점들을 콕콕 짚어내는 고말숙을 보며 갑을기획 오대리(김시은 분)와 백부장(유수빈 분)의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천덕구(김경남 분)와 고말숙이 서로 꽁냥 거리며 아이스크림을 나눠먹는 달달한 모습 역시 오대리와 백부장의 눈엣가시가 됐다.

이후 고말숙이 천덕구의 과거 여자친구에게 질투하고 서로 꽁냥대는 모습은 점점 긴장감이 고조되는 극에 시청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의 귀엽고 달달한 로맨스가 한 템포 쉬어가는 시간을 만들었다.

그러나 조진갑(김동욱 분)과 함께 양인태(전국환 분)를 잡으러 가는 장면에서는 달달함보다 진지함을 앞세우고, 천덕구에게 특급 정보를 깜짝 선물로 던져주는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구대길(오대환 분)에게 "이제 너네 라인 아니니 반말 찍찍하지 말라"며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여 센 언니의 캐릭터가 유감없이 발휘됐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김동욱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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