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짠내 폭발 흙수저 히어로들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뷰티풀 보이스>를 필두로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이 5월 극장가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천의 얼굴 박호산, 대세 배우 이이경과 신 스틸러 문지인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뷰티풀 보이스>와 함께 다채로운 장르별 화제작들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어린 의뢰인><더 보이><알라딘> 등 풍성한 볼거리와 메시지까지 갖춘 영화들이 5월 넷째 주에 연이어 개봉하며 극장가 대격돌이 예상되고 있는 것.

먼저, 5월 22일 개봉을 앞둔 <어린 의뢰인>은 칠곡 계모 아동 학대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실화 영화로, 그간 코믹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배우 이동휘의 연기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동학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대형 로펌 변호사라는 탄탄한 성공대로 대신, 자신의 신념을 선택하게 되는 주인공 ‘정엽’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5월 23일 개봉 예정작 <더 보이>는 ‘슈퍼히어로 호러’라는 독특한 장르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 및 제작진이 참여해 히어로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 보이>는 평범하게 자라던 소년 ‘브랜든’이 자신에게 숨겨진 힘과 사악한 본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리며 스펙터클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같은 날 개봉하는 <알라딘> 또한 장르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작품. 애니메이션의 볼거리와 감동을 더욱 완벽하게 담아낸 실사 영화 <알라딘>은 특히 ‘알라딘’과 ‘자스민’이 함께 매직 카펫 위에서 ‘A Whole New World’를 부르는 환상적인 명장면으로 관객들을 달콤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5월 22일 바로 이번 주 수요일 개봉을 목전에 둔 영화 <뷰티풀 보이스>는 남녀노소 모두의 빅웃음을 책임질 단 하나의 코미디 영화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뷰티풀 보이스>는 좁아터진 유리 부스 안에 모인 흙수저 보이스 히어로들이 단 하루 만에 끝내야 하는 탈우주급 미션을 향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를 통해 선공개되며 영화제 관객들로부터 이미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는 <뷰티풀 보이스>는 “실컷 웃으며 목울대가 뜨거워지는 코미디!”(문화일보 장재선), “개 같은 현실을 유머로 승화한 웃음과 감동의 콜라보레이션!”(테일러콘텐츠 서혜란), “올해 본 최고의 영화!”(왓챠 Sea***), “이런 영화만 보면서 살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왓챠 최**), “진정한 아싸들의 대반란!”(네이버 clea***) 등 주요 언론과 일반 관객들의 호평까지 연달아 이끌어내며 <극한직업>을 잇는 코미디 영화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열정과 개성만은 ‘어벤져스’ 부럽지 않은 흙수저 성우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유쾌한 하모니는 대한민국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촌철살인 웃음과 따스하고 진한 감동까지 갖춘 종합선물세트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하루 하루를 겨우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해줄 흙수저 어벤저스의 탄생!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뷰티풀 보이스>는 오는 5월 22일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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