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설렘 가득한 봄, 성년의 날을 맞아 TBJ가 로맨틱한 데이트룩을 제안한다.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완벽한 데이트룩 코디를 위한 추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TBJ의 뉴 모델로 활약 중인 라이관린과 유선호가 추천하는 제품은 더운 날씨에도 청량감을 주는 린넨 셔츠와 깔끔한 핏감을 자랑하는 면 팬츠로 구성됐다.

먼저, 린넨 100% 소재를 부드럽게 가공한 ‘프렌치린넨’ 셔츠는 피부에 시원한 촉감을 선사하며, 스타일리시한 루즈핏으로 제작돼 면 팬츠, 데님, 슬랙스 등과 매치했을 때 멋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데일리 필수템으로 꼽히는 면 밴딩 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한 면 스판 소재와 밴딩 처리를 통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 블랙이나 베이지 등 기본 컬러로 마련되어 어떤 상의와도 이상적인 밸런스를 이루는 등 캐주얼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지원한다.

특별한 날의 데이트룩부터 일상의 데일리룩까지 추천되는 린넨 셔츠와 면 밴딩 팬츠는 전국 TBJ 매장과 온라인 몰 예스24에서 각각 49,900원과 29,9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빛나는 스무살을 기념하는 성년의 날을 맞아 로맨틱한 데이트룩을 완성할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TBJ의 데일리 패션 아이템을 통해 멋진 봄 데일리룩부터 특별한 날의 스타일링까지 다양하게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BJ는 최근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의 귀여운 모습이 프린팅 된 의류와 가방 등을 출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룩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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