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소셜 미디어의 현 세대가 '끔찍하다'고 말했다.

고메즈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좀비 코미디 영화 '죽지마'의 칸 영화제 기자 회견에서 이와 같은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가디언' 통해 "특히, 우리 세대에게 소셜 미디어는 형편없다. 확실히 위험한 것 같다. 나는 SNS상의 고통받는 어린 소녀들을 만나볼 것이다. 그들은 아무 이유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것에 망연자실할 수도 있다."라며 스스로가 정한 시간에 SNS를 즐기며 시간을 제한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죽지마'에는 배우 빌 머레이, 틸다 스윈튼, 클로에 세비니, 아담 드라이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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