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더 이상 무대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스피어스의 오랜 매니저인 래리 루돌프는 TMZ을 통해 그녀가 다시 무대에 서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며 두번 다시 무대에 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최근 아버지 제이미의 계속되는 건강 악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불완전한 정신 상태'가 된 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설에서 30일간의 치료를 마쳤다.

그러나 소식통은 스피어스가 정신 요양 시설에 있는 동안 "너무 먼 길을 왔다"고 밝히며 "긴 싸움에 지친 스피어스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 두 아들 션, 제이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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