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방시(Givenchy)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금요일 이 패션 회사는 그란데가 2019 가을 겨울 캠페인의 얼굴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최고의 뮤지션이자 한 세대의 목소리인 아리아나는 오늘날 대중문화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세력 중 하나가 되었다.

그란데도 이 패션 회사의 모델이 된 것을 기뻐했다.

그란데는 "이 옷은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기쁨을 준다. 그래서 나도 사랑한다."라며 그 옷은 시대를 초월하고 아름답기에 이 브랜드와 함께 일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공식 언론을 통해 밝혔다.

한편 지방시(Givenchy)의 가을 겨울 캠페인은 7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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