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새 싱글 ‘살아난다’ 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몽니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약 17초 분량이 신곡 ‘살아난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2편을 공개해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김신우 대표는 “곡이 전하는 메시지에 중점을 뒀으며, 보는 재미를  더 하기 위해 유니크한 연출 포인트를 가미 했다”라고 말을 전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신곡 ‘살아난다’는 30년 지기 절친 으로 알려진 국내 유명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과 보컬 김신의가 가수와 작곡가로 만나 몽니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동 작업을 통해 선보이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몽니 신곡 ‘살아난다’는 오는 11일 토요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본편과 함께 공개되며, 오는 12일 일요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 페스티벌에서 신곡 '살아난다'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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