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이 개봉 후 첫 주말까지 8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은 메모리얼 데이(5월 27일)가 있는 연휴 덕분에 일부 분석가들은 1억 달러를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

이 영화에는 알라딘 역으로 '메나 마수드', 자스민 역으로 '나오미 스콧',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역으로는 '윌 스미스'가 출연한다.

이 영화는 오는 24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되며, 국내에도 같은 시기에 개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알라딘'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실사화 영화 중 덤보를 이어 2019년 2번째 영화이다.

이 영화는 '정글북'과 '미녀와 야수'보다는 관람객이 적은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데렐라'와 '덤보'보다는 흥행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