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문소리, 박형식을 비롯 세대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배심원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 전국 대규모 국민참여 시사회를 개최한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이라는 신선한 소재, 다채로운 캐릭터, 재판장-배심원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배심원들>이 개봉에 앞서 전국 대규모 국민참여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미리 만날 예정이다.

이번 <배심원들> 전국 대규모 국민참여 시사회는 관객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인 <배심원들>은 5월 2일(목)부터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울산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개봉 전 주인 5월 9일(목) 서울 대규모 시사회를 이어가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서울-대전-대구-광주-울산까지 이어지는 <배심원들>의 전국 대규모 국민참여 시사회는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경쾌한 웃음과 여운을 선사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배심원들>은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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