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화 '캣츠'를 위해 '고양이 학교'로 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4대 뮤지컬 중 하나이자, 세계적인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 뮤지컬 '캣츠'가 영화로 제작되면서 관능적인 고양이 '봄발루리나' 역을 맡았다.

그리고 그녀는 역할을 위해 '고양이 학교'로 가서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TIME'을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는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모습과 함께 많은 미디어를 통해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 발매된 싱글 앨범 'ME'의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녀가 키우는 고양이 2마리가 나온다.

또한 이 영상에서 새로운 아기 고양이를 선물 받는 모습으로 세번째 고양이 입양소식을 전했다. 한편, 영화 '캣츠'에 출연하는 다른 배우로는 이드리스 엘바, 제임스 코든, 레벨 윌슨과 주디 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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