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22일(현지시간) 해외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팝스타 비욘세에게 6000만 달러(한화 약 685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전했다.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Variety'에 따르면, 이 인상적인 거래는 세 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 편의 스페셜 중 첫 번째인 '홈커밍'은 4월 17일에 데뷔했으며 '홈커밍'은 팬들에게 그녀의 '2018년 코첼라' 공연의 비하인드 영상을 제공했다.

총 비용은 약 2천만 달러(한화 약 228억3,600만 원)였다. 또한 이 가수는 '홈커밍'에 맞춰 40곡짜리 앨범을 깜짝 발매하기도 했다.

넷플릭스는 비욘세의 2018년 코첼라 무대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홈커밍'에 이어 비욘세를 주인공으로 한 영상물을 두 편 더 제작할 예정이며 프로젝트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최근에 발표한 65분짜리 '레모네이드' 영상의 오디오는 4월 23일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