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역대급 음악 시상식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의 최종 시상자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22일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박해진을 비롯해 한채영, 이영자, 김준현, 김형석, 김이나, 토니안, 배윤정, 박소현, 박기웅, 유태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타들이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각 같은 비주얼과 완벽한 연기력, 훈훈한 인성까지 동시에 갖춘 한류스타 박해진을 비롯해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팔방미인으로서 진가를 발휘 중인 배우 한채영, 지난해 여성 연예인 최초로 연예대상 2관왕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우먼 이영자,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연일 먹방의 레전드를 쓰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이 시상자로 나선다.

 

또, 셀 수 없이 많은 발라드 명곡들을 배출한 작곡가 김형석, 수많은 히트곡들의 주옥같은 가사를 탄생시킨 작사가 김이나, 1세대 아이돌 레전드에서 현재는 사업가로도 맹활약 중인 토니안, 가요계 대표 히트안무 메이커 안무가 배윤정, 데뷔 27년차 베테랑 MC이자 아이돌 박사로도 유명한 방송인 박소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늘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배우 박기웅, 영화 ‘레토’에서 임팩트 강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칸의 남자’라는 별칭까지 얻은 배우 유태오까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출격한다.

 

이로써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연일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1차 시상자 라인업에 이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시상자들이 대거 포함된 2차 라인업까지 모두 공개를 마쳤다.

 

방탄소년단부터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콘,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청하, 여자친구,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합류한 가운데, 아티스트 못지않은 특급 스타들로 구성된 시상자 라인업까지 전부 공개되면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19일 정오에는 약 3주간 무료로 진행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모든  온라인 투표가 마감됐다. 최종 투표 결과에 따라 ‘U+아이돌Live 인기상’,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 ‘팬라스상’의 주인공이 가려졌고, 막판까지 후보 간의 불꽃 튀는 경합이 펼쳐져 팬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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