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팝의 여왕' 비욘세가 서프라이즈 라이브 앨범을 발표했다.

예고없이 그녀의 넷플릭스 스페셜 '홈커밍'과 함께 발매된 것이다.

두 작품 모두 "Beychella(비욘세+코첼라)"로 불리는 그녀의 역사적인 2018년 코첼라 공연을 보여준다.

세계 3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 흑인 여성이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였다.

'홈커밍: 라이브 앨범(Homecoming: The Live Album)'은 38개의 트랙과 프랭키 비벌리와 메이즈의 "Before I Let Go"의 새로운 커버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남편 제이 지를 포함해 J 발빈, 켈리 롤랜드, 미셸 윌리엄스 등이 참여했다.

'홈커밍: 라이브 앨범'은 모든 주요 플랫폼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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