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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목숨을 걸고 양을 구해낸 영웅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 위험해 보이는 양을 보고, 구조를 하기 위해 목숨을 걸기로 마음먹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이 양은 조금만 잘못 움직이게 되면, 끔찍한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 남자는 펨브로크셔에 있는 포스게인과 애버리에디 사이의 절벽 꼭대기를 걸으면서 괴로워하는 양을 구출하기 시작했다.

벼랑의 끝자락을 천천히 내려간 그는 동물의 목덜미를 잡고, 결국 안전한 곳으로 끌고 가면서 손끝으로 바위를 꽉 잡았다.

이 장면을 인터넷에 올린 안드레아 윌리엄스는 "우리는 그 영웅의 인간적인 면모에 엄청 놀라고 있었습니다. 매우 아찔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사람은 잘 해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를 본 해경의 반응은 뜻밖이었는데, "이 영웅의 행동은 불필요 했고 오히려 위험을 가져다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RSPCA는 신고를 받고 이미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었고, 해경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 라고 말하였다.

엘리 웨스트 RSPCA 조사관은 양이 당황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구조 작업이 역효과를 낼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런 상황에서 양들이 접근하면서 바다에 뛰어드는 것은 정말 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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