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외식전문기업 (주)SG다인힐의 이탈리안 지역특색을 살린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가 명품 돼지 '이베리코'를 메인으로 한 코스요리 '테이스팅 오브 파스타 앤 이베리코(Tasting of Pasta and Iberico)'를 오는 7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이스팅 오브 파스타 앤 이베리코(Tasting of Pasta and Iberico)'는 한가지 코스요리에서 다인힐 주방에서 매일 직접 뽑는 생면 파스타 3가지와 이베리코 스테이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전빵으로 시작하여 계절의 재료에 맞춰 다르게 선보이는 아뮤즈와 에피타이져로 입맛을 돋구고 프레쉬 파스타와 이베리코 스테이크를 차례로 전부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준비했다.

특히 코스의 메인인 '이베리코'는 스페인이 원산지인 검은털과 까만 발굽을 가진 흑돼지로 자연방목을 시켜 야생도토리, 올리브, 유채꽃, 허브 등을 주로 먹는다. 자연방목 돈육은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고 근육조직 내에 불포화지방산과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높은 항산화제 함유율이 높아 다이어트 고민을 가진 여성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테이스팅 오브 파스타 앤 이베리코(Tasting of Pasta and Iberico)' 코스에서 준비한 프레쉬 파스타는 총 3종으로 적새우와 리코타로 속을 채운 아뇰로띠, 마르샬라 소스와  트러플향 킹크랩, 레이저 크램, 구아제또 소스, 딸리올리니 그리고 문어와 한우 도가니의 부타네스카 빠게 등 세 가지 파스타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코스의 메인 디쉬인 이베리코 역시 안심, 등심, 목심 등 세 가지 부위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테이스팅 오브 파스타 앤 이베리코(Tasting of Pasta and Iberico)'를 식사하는 고객을 위해 코스메뉴와 어울리는 와인페어링 3종을 제공해 요리의 풍미를 높였다.

SG다인힐 관계자는 "파스타 메뉴의 강화를 위해 선보인 '뉴 프레쉬 파스타(New Fresh Pasta)'에 대한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코스요리를 준비했다"며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와인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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