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넷플릭스의 비욘세 다큐멘터리 '홈커밍 4월 17일'의 티저 영상이 지난 7일 일요일(현지 시간) 공개됐다.

비욘세가 직접 연출한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코첼라에서 열린 비욘세 공연의 비하인드를 시청자들에게 전해 줄 예정이다. 

'2018 코첼라 페스티벌'은 흑인 여성이 이 축제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첫 번째 공연이었다. 이 공연에서 비욘세는 미국의 아프리카계 대학에 경의를 표했으며 이런 이유로 2018년 장학 프로그램인  'Homecoming Scholars Award'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4개의 흑인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2만 5천 달러 상당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편 넷플릭스의 비욘세 다큐멘터리 '홈커밍 4월 17일'은 쇼와 인터뷰로 구성된다는 것 외에 다른 어떤 설명도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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