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9월부터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커플로 발전해 열애 5개월 만인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일 한 매체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임신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수연은 임신 초기 상태로 년내에 출산할 예정이다.

앞서 이필모는 tvN '인생술집' 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올해 안에 잘 해보려한다”라고 밝힌바 있다.

'연예의 맛' 출연 당시 두 사람은 2년 전에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 사이에서 ‘필연 커플‘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필모는 임신 소식이 전해진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서수연의 생일을 맞아 손수 끓인 미역국 사진을 올리며 "내 생애 처음 끓인 미역국.갓 지은 밥과 따끈하게 한 끼 하시요."라는 글을 올려 아내에 대한 달달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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