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비욘세가 넷플릭스 특별 기획으로 2019년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Us Weekly'에 따르면, 비욘세는 "코첼라 2018(코첼라 페스티벌)" 공연과 연계된 자신의 넷플릭스 스페셜을 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그녀의 가까운 소식통은 새로운 음악은 오래된 곡들로 가득 찬 디럭스 앨범인 것으로 전했다.

비욘세의 마지막 정규 앨범은 2016년 깜짝 앨범 '레모네이드'였다.

2018년에는 남편 제이 지와 함께 '모 Everything is Love'를 발표했다.

새로운 음악이나 Netflix 특별판이 언제 발매 되는지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진 않았다.

한편 비욘세는 디즈니사의 '라이온 킹' 리메이크에 날라(Nala)역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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