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미셸 오바마의 회고록 'Becoming'이 역대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미셸 오바마의 회고록은 기존의 베스트 셀러 기록을 갈아치우며 정상에 오르고 있다.

그녀의 이 회고록은 첫날부터 75만 부가 팔렸으며, 2018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2015년 'Go Set a Watchman' 이후 반스앤노블(미국 최대 서적 소매업체)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한편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 측은 미셸의 회고록이 전 세계적으로 천만 부 가까이 팔렸다고 발표했으며 토마스 라베 베텔스만 회장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회고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의 ‘Becoming’은 역사상 가장 잘 팔린 회고록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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