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가수 이석훈이 새로운 발라드로 돌아온다.

지난 1월 로코베리 프로젝트 ‘사랑하지 말아요(PROD.로코베리)’로 2019년 이석훈표 발라드의 첫 포문을 연 이석훈이 오는 4월 2일 새로운 발라드 신곡 ‘완벽한 날’을 발매한다.

올 봄 리스너들의 감성을 두드릴 이석훈의 신곡 ‘완벽한 날’은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그리움,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순간 순간을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26일 각종 SNS를 통해 이번 신곡의 일부를 미리 감상 할 수 있는 약 15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이 잇따라 공개되었고, 이석훈의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대세 듀오 로코베리와 함께한 첫 프로젝트 ‘사랑하지 말아요’로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고루 안착시키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입증한 이석훈이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 번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이석훈은 두 번째 뮤지컬 작품 ‘광화문 연가’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으며, 새 싱글 ‘완벽한 날’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현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석훈이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완벽한 날’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