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아프리카 BJ 감스트가  해설위원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6일 오후 8시 MBC를 통해 생중계되는 한국과 콜롬비아의 A매치 친선전 경기에 감스트가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이에 앞서 이날 감스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정근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26일 오후 8시 한국vs콜롬비아 MBC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스트 해설 데뷔"라고 덧붙여 시청을 독려했다.

감스트(이인직)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축구BJ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과 콜롬비아의 친선 경기는 MBC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푹 티비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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