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모델 박지혜가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낸 공항패션으로 일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혜는 최근까지도 파리패션위크 참가 브랜드인 폴로 랄프로렌을 비롯한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는 등 세계적인 모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팬덤 역시 세계 각지에 형성되어 있어 한국 모델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2016 F/W 파리패션위크 무대에도 서게 된 박지혜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깔끔한 블랙 롱코트에 산뜻한 데님 팬츠를 매치한 박지혜는 굽 낮은 스니커즈에도 남다른 옷태를 선보였다.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빅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한 아이템 활용 역시 돋보였다. 가방 역시 클린한 디자인의 루즈 앤 라운지 크레아레 백을 착용해 모던한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한편, 박지혜는 파리 도착 후 세계 4대 패션 위크 중 하나인 파리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루즈앤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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