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2019시즌 리그 개막을 맞이해 MBC스포츠 매거진이 스페셜한 야구 특집으로 안방 1열 점령에 나선다.

 

'스포츠 매거진'의 김나진, 박신영 아나운서, 그리고 메이저리그 프런트 출신 해설가 대니얼 김이 겨우내 야구를 기다린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이들과 만날 예정! 바로 KBO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 F4가 그 주인공.

지금까지 이런 조합은 없었다. “이젠 잠실 조씨라 불러다오~”, 두산의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과 고척돔의 따뜻한 우리~, 키움 마운드의 히어로 제이크 브리검은 물론 미쿡(?) 물마시고 건너 온 LG의 뉴페이스, ‘토미 조셉과 디펜딩 챔피언답게 재치도 챔피언급인 SK제이미 로맥까지. 경기장 밖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네 선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TV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조쉬 린드블럼의 일상생활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외국인 선수들의 한국 생활기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 못지않은 젓가락 실력에 한국어 패치까지 장착한 이들이 선보이는 댄스와 노래까지! 빵빵 터지는 네 선수의 입담 대결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KBO 외국인 야구 선수 4인방과의 초특급 만남은 323일 밤 밤 1245, MBC스포츠 매거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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