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글로벌 핫루키 VAV가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지난 19일 정오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를 발매하며 컴백한 VAV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지상파 컴백 무대를 펼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세뇨리따’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을 알린 VAV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남성미 넘치고 도발적인 매력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VAV 멤버들의 첫 자작곡부터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과 스웨덴 유명 프로듀서 Hitmanic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까지 VAV만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되어 눈길을 모은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선보일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을 담아낸 곡으로, 강렬하고 매력적인 사운드와 VAV의 옴므파탈 매력이 어우러져 여성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새 앨범 발매 이틀 만에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총 12개국 TOP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VAV가 컴백 첫 지상파 무대를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VAV는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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