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서장훈과 이수근이 선녀보살과 아기동자로 재결합 한다.

 

지난 설 연휴 안방극장에 신박한 즉석 고민 해결로 시청자들의 고민 타파와 폭소를 안겼던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정규 프로그램 편성을 확정, 오는 25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MC 서장훈과 이수근이 신통방통한 해결책으로 온 국민의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뭘 좀 아는 두 예능 만렙들이 각각 선녀보살과 아기동자로 변신해 가려운 속을 제대로 굵어준다.

 

특히 시선 강탈을 일으키는 비주얼 쇼크로 지나가는 행인의 발걸음을 붙잡는 이들은 연애, 진로, 취업 등 인생사에 담겨진 해묵은 고민들과 뿌리 깊은 갈등들에 가식 없는 솔직한 입담과 재치 넘치는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무엇보다 작두를 탄 듯 상대의 고민을 스캔해내는 신들린 촉은 뜻밖의 웃음 폭탄을 투하, 매번 강림하는 예능신(神)과의 접신(?)은 현장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폭소로 뒤집어 놓는다. 이에 오는 25일(월) 정규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더 독하고 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폭소 버튼을 집중 공격할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향한 본방사수 욕구가 불타오른다.

 

다시 만난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의 신명나는 입담 굿판이 펼쳐질 신개념 고민 상담쇼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오는 25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