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가 3일 신사동 가로수길 캠퍼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2016 SS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다.
 

캠퍼는 139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로써 유니크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국내 다수의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2016 SS 시즌은 지중해의 작은 섬 마요르카의 명소인 데이아(Deia), 에스 트렝크(Es Trenc) 그리고 알레루프(Arelluf)를 모티브로 3가지 테마로 나뉘어 다채롭게 선보여졌다.

데이아 컬렉션은 평온하고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 감성으로 에스 트렝크 컬렉션은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한 슈즈 스타일로 그리고 알레루프 컬렉션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특이한 외형의 힐과 같이 독특하고 레트로한 무드로 구성되었다.

이번 2016 SS 시즌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는 캠퍼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창의적인 매장 인테리어까지 감상할 수 있어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한편 캠퍼의 모든 제품은 온라인 사이트 및 행사가 실시된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를 포함 전국 면세점과 주요 백화점 41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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