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최근 출산한 배우 박정아(38)가 자신의 SNS에 출간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19일 박정아는 자신의 SNS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기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 된 지 11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산후조리복 차림으로 출산으로 인해 아직 붓기가 다빠지지 않은 모습이였지만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정아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200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박정아는 2009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했다.

출연작으로는 KBS2TV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2017~2018), MBC '화려한 유혹'(2015~2016), KBS2TV'내 딸 서영이'(2012~2013)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36)와 결혼했고 지난 8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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