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K-POP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일본 출신 유키카(YUKIKA)가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해 화제다.

유키카는 지난 16일 첫 미니 팬미팅 '캔디크러쉬 키카(Candy Crush KIKA)'를 성료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이날 유키카 공식 팬카페 회원 중 정회원 22명에 한해 진행된 첫 미니 팬미팅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유키카가 한 명씩 호명된 팬들에게 직접 팬 명찰을 수여한 것.

오프닝부터 특별한 팬 서비스로 팬들의 심장을 두드린 유키카는 데뷔 타이틀곡 '네온(NEO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미공개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무대 의상부터 앞으로 남은 무대에 오를 의상까지 그리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네온(NEON)' 댄스 버전의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에 앞서 팬들이 작성한 포스트잇으로 유키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시간도 가졌다.

특히 말미에는 후속곡 활동을 스포 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더불어 1:1로 마주 앉아 싸인 CD를 선물한 유키카는 한 명 한 명 끝까지 눈을 맞추며 초특급 첫 미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06년 일본의 패션모델로 데뷔, 성우로도 활동한 유키카는 2017년 SBS funE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지난달 22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네온(NEON)을 발매하며 K-POP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에 성공했다.

한편, 유키카는 데뷔 타이틀곡 '네온(NEON)'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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