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지난 14일 오후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현장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깜짝 사탕 이벤트로 팬들과 만났다.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컴백한 드림노트는 자신들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고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사탕을 선물하는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드림노트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만나 짧았던 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더불어 포토월 행사에서 취재진들에게도 사탕을 선물하며 행복한 에너지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로 당차게 가요계 데뷔 신고식을 치른 드림노트는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로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틴글미를 예고했다.

한편, 이 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상큼한 요정미를 듬뿍 담은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무대를 펼친 드림노트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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