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드림노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틴글미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파스텔톤 옐로우 계열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드림노트는 화사한 비주얼은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틴글미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중독성 강한 경쾌한 곡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완벽한 군무를 녹여내며 팬들의 함성 소리를 더욱 높였다.

 

지난 13일 발매한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는 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드림노트 특유의 통통 튀는 틴글미를 발산한 곡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에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과 작업한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또 한 번 곡 작업에 참여해 드림노트의 매력을 더욱더 끌어올렸다.

 

한편,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로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드림노트는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무대로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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