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2년 연속 C.H. 로빈슨(C.H. Robinson)이 포춘지가 선정한 화물수송, 운송 및 물류 분야 2016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2016 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C.H. 로빈슨은 2010년 이후 6년 연속Fortune’s Most Admired list상을 수상했다.

C.H. 로빈슨은 올해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세계 최대 제3자 물류기업(3PL)이다. 기업 명성의 최종 성적표라 할 수 있는 포춘지 기업 명단은 성공적 사업 추진 시 주요 자질에 대해 각 산업분야 내 기업 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성장 태세를 갖춘 C.H. 로빈슨은 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장기 투자와 재무 건전성에서부터 서비스와 인적 자원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이전 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존 위호프(John Wiehoff) C.H. 로빈슨 CEO는 “6회 연속 명망 높은 포춘지 명단에 선정되어 영광이다”며 “C.H. 로빈슨의 우수한 인재, 업무 프로세스와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력이 사물을 다르게 바라보고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직원, 고객 및 협력 운송기업 모두가 이 영예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H. 로빈슨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의 영예를 통해 인바운드 물류 잡지로부터 지난 5년간 최대 제3자 물류기업으로, 또한 월마트와 크래프트 푸드(Kraft Foods)를 포함한 다수의 고객들로부터 최고 물류회사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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