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플로리다는 세계 최대 자몽 생산지로, 전세계 자몽 생산량의 60%을 차지한다. 최대 생산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자몽의 맛도 뛰어나다.

자몽은 수분이 90%에 달하고 열량은 100g당 30kcal로 낮은 편이며 GI지수가 낮다. 또한, 지방은 없으면서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자몽을 하루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권장량(60㎎)을 채울 수 있다.

한편 진원무역의 오충화 전무는 “플로리다 자몽은 플로리다의 고온다습하고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자라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하며 높은 당도를 지녔다”면서, “플로리다 자몽의 제철이 끝나기 전에 소비자들이 가격적인 부담 없이 자몽의 달콤 쌉쌀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 시트러스협회와 함께 자사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3월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플로리다 자몽 5개 구매 시 추가로 5개를 더 증정하는 특별한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로리다 자몽 총 10개를 받는 가격은 6천 9백 원으로 배송비가 별도로 들어가지 않는 가격으로 자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후,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해 제니퍼룸 착즙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원무역은 1979년 시작한 과일 수입 회사이며, 2018년 하반기부터 온라인 팜 마켓으로 변화를 선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