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미국의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스토커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플로리다 출신의 로저 알바라도(23)는 최근 뉴욕에서 스위프트를 스토킹한 혐의로 6개월 형을 받고 출소했다.

그러나 알바라도는 출소한지 한달도 채 안돼서 스위프트의 창을 부수고 그녀의 집에 침입했다.

그러나 자동 경보 장치가 바로 작동해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붙잡혔다

다행히도, 스위프트는 집을 수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집에 없었고 화를 면할 수 있었다.

한편 알바라도는 30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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