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제이지와 찬스 더 래퍼가 50주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이끈다.

우드스탁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제이지와 찬스 더 래퍼외에도  더 주얼스, 더 블랙 키스 그리고 로버트 플랜트와 산타나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출연한다. 

카를로스 산타나는 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을 통해 무명이었던 자신의 존재를 만천하에 알렸으며 이번 참여로 노익장을 과시할 예정이다.

우드스탁의 5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뉴욕 왓킨스 글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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