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신학기를 맞아 감각적인 파이톤 패턴이 돋보이는 ‘바이퍼 백팩’을 출시한다.

버커루와 액세서리 브랜드 비에이케이(B[A]K)가 콜라보레이션한 ‘바이퍼 백팩’은 여성용 제품으로 리얼 파이톤 패턴을 생생하게 재현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체형을 고려한 실루엣에 클러치백을 연상시키는 정면 메인 포켓이 디자인의 유니크함을 강조한다. 또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성을 겸비한 백팩을 찾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등판에 별도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봄 시즌과 잘 어울리는 핑크, 레드, 블랙, 화이트 등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바이퍼 백팩은 클러치백 스타일의 포켓으로 백팩임에도 드레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평소에는 포멀한 스타일을, 주말에는 버커루 화보 속 류혜영처럼 발랄한 느낌의 피크닉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엠케이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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