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뉴욕을 거쳐 런던, 파리, 밀리노 패션위크에서 활약을 이어가는 한국 대표 모델 최소라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 사진이 화제다.

모델 최소라는 세계적인 모델들의 순위를 정하는 해외사이트 ‘모델스닷컴’ 런웨이 부문 4위, 아시아인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모델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다지고 있다.

최근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델 최소라는 패션위크 기간 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각종 브랜드의 런웨이를 누비며 큰 활약을 보이는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에서는 활동 근황과 함께 친근한 모습을 공개하며 패션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최근 올라온 최소라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에는 “Milan fashion week last day!”라는 글귀와 함께 블랙 컬러의 레더 자켓과 팬츠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시크함이 넘치는 모습으로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국제적인 패션위크 뿐 아니라 코치, 마크 제이콥스의 캠페인에 등장하는 등 전세계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최소라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