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29)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영국 배우 콜린 퍼스를 꼽았다.

5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강민경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이상형이 영국에 있다"라며 "배우 콜린 퍼스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콜린 퍼스를 좋아하게된 계기에 대해 "'브릿지존슨의 일기'를 보고 좋아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콜린 퍼스는 1960년생으로 로열셰익스피어극단의 멤버로 활동하다 1984년 영화 ‘어나더 컨트리’로 데뷔했다.

국내에는 영화 '브리짓 존스' 시리즈와 '킹스맨' '맘마미아'를 통해 잘 알려져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달 27일 11년 만에 솔로 앨범 ‘강민경 1집’을 발매하며 활동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