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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지역 폭동의 발단 시작, '로드니킹' 폭행 사건 재조명

한인지역 폭동의 발단 시작, '로드니킹' 폭행 사건 재조명

  • 권오성 기자
  • 승인 2019.03.04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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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1991년 3월 3일(현지시간) 25세 아프리카계 미국인 건설노동자인 로드니 킹이 4명의 백인 LAPD 경찰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비디오가 폭로되었고 그 사건은 이미 수십년이 흘렀다.

당시 로드니킹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끈에 붙잡혔고 무장도 하지 않은 킹은 경찰로부터 두 번의 전기 충격기 및 33번의 경찰 곤봉 구타, 여섯 번의 발길질을 받았다.

구타 이틀 후 이 동영상은 KTLA TV에서 방영되었고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해당 경찰관들은 1992년 4월 29일 무죄 선고를 받았고 그것은 즉각적인 언론의 센세이션이 되었다.

무죄 선고 후 몇 시간 만에 로스앤젤레스에서 폭동이 일어났고 폭동은 6일간 지속되었다.

특히 이 폭동은 재미교포들에게도 이어져 한국 교포의 상점 및 상인들의 피해가 컸다.

이 폭동은 63명의 죽음, 수천 명의 부상, 화재 그리고 10억 달러 이상의 재정적 손실을 초래했으며 미국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사건 중 하나로 기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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