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걸그룹 네이처, 치어리딩 연상 '꿈꿨어' 무대 ‘러블리함 그 자체’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무대를 꾸몄다.

이날 치어리더 의상을 연상하게 하는 착장으로 무대에 오른 네이처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중독적인 멜로디와 이번 무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반짝반짝 '별봉' 안무로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묘한 매력을 이어갔다.

후속곡 '꿈꿨어'는 아홉 멤버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으로, '난 니 꿈꿨어'라는 주제로 풀어낸 수줍은 소녀들의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의 상큼한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네이처는 지난달 24일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내일(3일) SBS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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