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새로운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 게임이 출시된다.

닌텐도는 2월27일 오후 11시 ‘포켓몬 다이렉트’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통해 ‘포켓몬스터 소드’와 ‘포켓몬스터 실드’를 공개했다.  

'포켓몬스터 소드'와 '포켓몬 실드'는 지난해 발매된 레츠고 시리즈보다 발전된 3D 그래픽을 보여주며, 새로운 무대와 포켓몬이 등장한다.

2019년 후반에 출시될 예정이며 '소드(검)'과 '실드(방패)'는 새로운 야생 포켓몬 전투 아이템으로 소개되었다.

게이머들은 불꽃타입 스콜버니, 잔디타입 그로키, 워터타입 소블의 3개의 포켓몬스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 발표는 '탐정 피카추'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는 시기와 같다.

레전드 뮤투 등 많은 포켓몬스터가 등장하며 5월 10일 첫 라이브 액션 포켓몬스터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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