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아리아나 그란데가 셀레나 고메즈를 제치고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녀들은 둘 다 1억 4천 6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지만, 아리안테이터(그란데 팬클럽)들은 그란데가 거의 2만 명의 팔로워를 앞지를 수 있도록 도왔다.

크리스티나 호날두는 1억5500만 명의 팔로워로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기록했다.

고메즈는 최근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1월 SNS 활동을 시작했고 이 기간에 그란데의 인기는 계속 높아졌다.

그란데는 최근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감사 U, Next'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현재 '빌보드' 200장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하며 두 번째 주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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