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아리아나 그란데가 맨체스터에서 폭파 사고 이후 2년만에 영국 맨체스터에서 올해 8월 25일에 공연할 예정이다.

2년 전 그란데는 영국 콘서트에서 자살 폭탄 테러범에게 22명이 살해당하는 참극을 경험했다. 

콘서트 외에도, 그란데는 자신의 앨범 '스위트너'에서 폭파로 사망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 앨범은 5월 22일 폭파일을 추모하는 의미로 5분 22초간 아무 내용없이 침묵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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