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세레나 윌리엄스가 새로운 나이키 광고에서 여성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나이키는 스포츠 분야에서 여성에 대한 접근 및 광고 방식을 바꾸고 있다.

윌리엄스는 올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선보인 새 광고에서 '미쳤어( crazy)'라는 단어를 강조했다.

콜린 케이퍼닉이 출연한 '드림 크레이지' 나이키 광고의 후속편이다.

윌리엄스는 나이키 광고에서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실제로 세레나 윌리엄스 테니스 스타는 이런 부정적인 말보단 긍정적인 생각을 전달하려 하고 있다.

세레나 윌리엄스 나이키 광고는 윌리엄스가 사람들에게 "미친 능력을 보여주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이 나이키 광고에는 시몬 베일즈, 클로이 킴, 이브티하즈 무함마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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